방콕의 왕궁과 사원 등 화려하고 장엄한 건축물에 매료 방콕을 포함한 태국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명 '툭툭이'. 방콕 내 택시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이동수단이다. 차량들과 함께 안전벨트 하나 없이 도로 위를 질주하는 '툭툭이'는 택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함께 오금이 저릴 정도의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한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태국 방콕 최고의 사원 '왓 프라깨오'. 방콕 왕궁 관람 지역 내 1번으로 표시되어 있다.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이자 에메랄드 불상을 보관하고 있는 태국 불교의 성지다. 왕궁 내 1번 사원인만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끈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왓 프라깨오' 내 위치한 거대한 황금빛 탑 '프라 시 랏타나 쩨디'. 탑에는 스리랑카에서 건너온 부처의 가슴뼈가 봉안되어 있다. 거대한 크기의 황금색 탑은 그야말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실제로는 겉면만 금빛 타일로 덮어놓았고 안쪽은 벽돌로 지어졌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왕궁 내 정원으로 꼽히는 '두싯 마하 프라삿'. 서양의 분위기가 엿보이는 웅장한 해당 홀은 화려하고 휘향찬란한 사원들에 비해 다소 정적이고 따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해당 정원은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방콕 내 위치한 태국 최대 쇼핑몰 '아이콘 시암'. 대한민국으로 치면 '더현대서울'이라고 볼 수 있다. 수상 시장 콘셉트로 꾸며진 식당가가 유명해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여러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만큼 쾌적하고 럭셔리한 환경을 자랑하며 방콕 더위에 지친 심신에 안정을 취하기 제격이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방콕 내 운영되는 디너쇼 크루즈 중 가장 최신 모델인 ‘차오프라야 오퓰런스‘. 실외석 기준 인당 4~5만원 정도로 운영되는 대중적인 디너쇼 중 하나다. 오후 여덟시부터 시작되는 해당 디너쇼는 왓 아룬, 왓 포 등 유명 관광지들을 항해하며 야경을 즐기며 뷔페식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 퀄리티 또한무난한 편이며 식사 중 진행되는 공연과 직원 서비스에 만족도가 높은 체험 중 하나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디너쇼 중 볼 수 있는 방콕 크메르 양식의 불교 사원 '왓 아룬'. 방콕 내 운영 중인 대부분의 디너쇼를 통해 유명 사원들의 야경을 저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명 관광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직원들의 기념사진 서비스는 덤!(사진: 취재기자 최진홍). Tag #방콕 #태국방콕 #방콕왕궁 #방콕사원 #방콕사진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기자 최진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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