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BCM 관계자와 관람객의 축하 속에 열린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 2024 개막식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NSFF 반야 호반 정책위원장·배우 안보현 BCM 홍보대사 등 참가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NSFF 반야 호반 정책위원장·배우 안보현 BCM 홍보대사 등 참가
지난 22일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이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개막식 현장에는 부산광역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세르비아 노비 새드 필름 페스티벌(NSFF) 반야 호반 정책위원장, 배우 안보현 BCM 홍보대사 등 행사 관계자와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BCM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권만우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BCM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며 “행사 참석자들이 모두 큰 영감을 얻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반야 호반 NSFF 주최자는 BCM과 협약을 맺은 NSFF에 대해 소개하며 축사를 전했다. 끝으로 공식적인 BCM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 세리머니에서는 많은 BCM 관계자가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개최됐던 부산콘텐츠마켓은 마켓, 콘퍼런스,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콘텐츠마켓 홈페이지(http://ibcm.tv)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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