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독서 교육을 한 곳에서...교육부, 독서 교육활동 통합 플랫폼 '독서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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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독서 교육을 한 곳에서...교육부, 독서 교육활동 통합 플랫폼 '독서로' 개통
  • 취재기자 명경민
  • 승인 2024.04.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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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도서 추천, 독서 통계 제공
여러 매체 통한 독후 활동, 독서 이력 파일 제공
교사, 다양한 독서 교육 그룹·콘텐츠 형성 가능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오늘부터 독서교육활동 지원시스템 '독서로'를 전면 개통한다(사진: 독서로 홈페이지 캡처).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오늘부터 독서교육활동 지원시스템 '독서로'를 전면 개통한다(사진: 독서로 홈페이지 캡처).

학생들에게 양질의 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독서교육 서비스가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독서교육 통합플랫폼 ‘독서로’의 구축을 완료하고 23일 전면개통했다.

‘독서로’는 학생의 독서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해 다양한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17개 시도교육청별로 개별운영되던 기존 독서교육활동 지원시스템이 통합됐다.

학생은 ‘독서로’에서 학교도서관 내 희망도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기도서나 추천도서를 확인하고 ‘나의 책장’에 담아 독서 관심목록을 구성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도서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학생 개개인의 독서통계도 제공된다.

또한, 텍스트에 편중됐던 기존 시스템의 독후 활동은 사진·음성·영상파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독서 이력은 전학·졸업으로 학적이 변경돼도 ‘독서로’의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독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PDF’ 파일로 제공된다.

교사는 학교·학급 등 고정단위 대상의 교육활동에서 동아리·교과·학년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그룹을 개설해 ‘밸런스 게임’이나 ‘독서 마라톤’ 등의 다양한 독서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독후 활동에 대해 피드백을 주는 등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이 가능해진다.

독서교육활동 지원시스템 '독서로'의 로고이다(사진: 독서로 홈페이지 캡처).
독서교육활동 지원시스템 '독서로'의 로고이다(사진: 독서로 홈페이지 캡처).

교육부는 이번 ‘독서로’ 구축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의 독서교육 관련 데이터가 표준화되고 한곳에 집약됨에 따라 데이터 기반 독서교육 정책 수립 등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며, 민간 클라우드 보안인증 제도로 서비스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독서로’에 접속해 ‘에듀넷’ 회원가입 후 ‘독서로’ 로그인 및 학교도서관 DLS(Digital Library System) 으로 인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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