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운 피자를 편의점에서... GS25 '고피자' 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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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피자를 편의점에서... GS25 '고피자' 마케팅 눈길
  • 취재기자 최유리
  • 승인 2024.04.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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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즉시 5분여 만에 피자 한 판 구워내
상반기 전국 250여 개 매장에 고피자 도입

AI 오븐 ‘고븐’을 이용한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를 GS25에서도 즐길 수 있다.

17일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고피자는 GS리테일과 편의점 고객 경험 확대 및 가맹 확산을 이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피자가 도입된 GS25더관악점의 모습이다(사진: GS리테일 제공).
고피자가 도입된 GS25더관악점의 모습이다(사진: GS리테일 제공).

시범으로 운영됐던 고피자가 도입된 ‘GS25더관악점’에서 소비자의 반응과 사업 모델을 검증했다. 지난 2월 진행된 상품전시회 고피자 부스에서 보인 경영주들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피자는 혼자서는 먹기 힘든 피자를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세대의 1인 피자 브랜드이다. 고피자와 GS리테일은 1인 가구 증가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1인 피자 및 스몰 사이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GS25 X GOPIZZA’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논의해왔다.

고피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작은 공간에서도 운영 가능하도록 미니 오븐 ‘고븐 미니’를 특수 개발했다. 그리고 자체 개발한 크리스피빠삭 도우를 활용해 초저온 급속 동결 제품으로 고객 주문 즉시 5분여 만에 피자 한 판을 빠르게 구워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특성에 맞춰 언제든지 고객에서 바로 굽는 피자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1인 피자로 각광받고 있는 고피자와의 협업이 편의점을 주로 찾는 고객층과 부합되는 만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점포의 매출 상승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피자는 올해 상반기 내로 전국 250여 개의 GS25 매장에 도입될 전망이다. 원래 상반기 내 200점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문의가 많아져 50점을 추가로 늘렸다. 연말까지 1000점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GS25 X GOPIZZA’는 피자로 시작해 스파게티와 리소토 등 사이드 메뉴도 매장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은 이제 가공식품뿐 아니라 갓 만들어지는 음식을 쉽게 접하며 먹거리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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