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기획:나들이 명소③] 따뜻한 햇볕과 정겨운 풍경...알록달록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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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기획:나들이 명소③] 따뜻한 햇볕과 정겨운 풍경...알록달록 감천문화마을
  • 취재기자 하미래
  • 승인 2023.02.20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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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의 BTS 포토존, 어린왕자 포토존 인기
외국인 관광객 위한 기념품 가게 즐비해 추억 더해
마을 벽에 설치된 독특한 나무 판자 '감천의 물고기'

이제 점점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데요. 봄 향기가 물씬 풍길 때마다 드라이브하러 떠나거나 나들이를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시빅뉴스의 신춘기획! 봄철 나들이하기 좋은 세 번째 명소로는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감천문화마을은 어느 계절에 가도 알록달록한 전경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봄에 찾아간 감천문화마을은 따뜻한 마을 풍경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데요.

봄이 시작된 감천문화마을, 지금 바로 눈으로 여행해볼까요?

감천문화마을을 걷다 보면 어디서든 마을 전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감천문화마을의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주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을 걷다 보면 어디서든 마을 전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감천문화마을의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주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 곳곳에는 주의문이 붙어있다. 이곳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광객은 주민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 곳곳에는 주의문이 붙어있다. 이곳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광객은 주민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 입구 풍경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감천문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 입구 풍경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감천문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에는 다양한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 있다. 대한민국 티셔츠, 부산 에코백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도 다양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에는 다양한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 있다. 대한민국 티셔츠, 부산 에코백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도 다양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에서는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를 볼 수 있다. 골목의 벽 곳곳에 위치한 물고기 그림은 감천문화마을만의 독특한 풍경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에서는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를 볼 수 있다. 골목의 벽 곳곳에 위치한 물고기 그림은 감천문화마을만의 독특한 풍경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의 물고기'라고 불리는 이 나무 물고기는 새벽부터 자갈치 시장을 나서던 감천의 어머니들을 상징한다고 한다. 감천문화마을에 설치된 물고기는 총 2000여 마리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의 물고기'라고 불리는 이 나무 물고기는 새벽부터 자갈치 시장을 나서던 감천의 어머니들을 상징한다고 한다. 감천문화마을에 설치된 물고기는 총 2000여 마리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남자 아이돌 BTS 정국과 지민의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BTS 포토존'이라고 불리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BTS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남자 아이돌 BTS 정국과 지민의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BTS 포토존'이라고 불리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BTS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어린 왕자 조형물은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다. 여기서 사람들은 줄을 서가며 감천문화마을의 추억을 남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어린 왕자 조형물은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다. 여기서 사람들은 줄을 서가며 감천문화마을의 추억을 남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의 '148계단'이다. 골목길 사이 148개의 계단이 이어진 이곳은 '별 보러 가는 계단'이라는 명칭이 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해 지어졌다. 148계단은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담겨있는 곳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감천문화마을의 '148계단'이다. 골목길 사이 148개의 계단이 이어진 이곳은 '별 보러 가는 계단'이라는 명칭이 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해 지어졌다. 148계단은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담겨있는 곳이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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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갤러리에 전시된 감천문화마을 옛 모습 사진이다. 흑백 사진인 것을 참고해도 알록달록한 지금의 감천문화마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인 것을 알 수 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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