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기획:나들이 명소②] 봄 향, 책 향 가득한 보수동 책방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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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기획:나들이 명소②] 봄 향, 책 향 가득한 보수동 책방골목
  • 취재기자 하미래
  • 승인 2023.02.1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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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는 관광객은 물론 초등학생·고등학생·어르신까지 찾아
골목 서점서 책·LP판·옛날 우표·책갈피·포스터 등 전시해 추억 상기

“봄에 찾아가면 좋을 나들이 명소를 찾는다!” 신춘기획 나들이 명소, 그 두 번째 장소는 바로 ‘보수동 책방골목’입니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인데요. 이곳은 책을 사랑하고,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부산 현지인들도 많이 찾곤 합니다.

현재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신학기를 대비하는 어린 초등학생, 참고서를 사려는 고등학생, 추억의 책을 살펴보는 어르신들까지. 모두 보수동 책방골목의 책 향을 맡으며 거리를 즐깁니다.

그렇다면 봄 향, 책 향 가득한 보수동 책방골목의 모습을 곳곳이 살펴볼까요?

보수동 책방골목의 1번 게이트 조형물이다. 관광객들은 책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곤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의 1번 게이트 조형물이다. 관광객들은 책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곤 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오간다. 어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보수동 책방골목은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오간다. 어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보수동 책방골목은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고의 만화책 시리즈 전권을 세트로 판매하는 서점이 많아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고의 만화책 시리즈 전권을 세트로 판매하는 서점이 많아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이날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신학기를 대비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보였다. 어린이 대상의 학용품, 서적들이 많았기에 초등학생들은 설렘을 갖고 골목을 누볐다.
이날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신학기를 대비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보였다. 어린이 대상의 학용품, 서적들이 많았기에 초등학생들은 설렘을 갖고 골목을 누볐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서점들은 헌책을 많이 진열해놓기에 책 향이 물씬 풍겼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골목만의 특별한 책 향을 맡고자 방문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의 서점들은 헌책을 많이 진열해놓기에 책 향이 물씬 풍겼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골목만의 특별한 책 향을 맡고자 방문한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의 한 서점 안에는 책뿐만 아니라 LP판과 CD, 포스터, 옛날 우표와 책갈피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어디서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만의 분위기는 특별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의 한 서점 안에는 책뿐만 아니라 LP판과 CD, 포스터, 옛날 우표와 책갈피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어디서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만의 분위기는 특별하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의 정기휴일은 첫 번째 주, 세 번째 주 화요일이다. 보수동 책방골목을 찾는다면 정기휴일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좋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보수동 책방골목의 정기휴일은 첫 번째 주, 세 번째 주 화요일이다. 찾으려면 정기휴일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좋다(사진: 취재기자 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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