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득점왕 이어 A매치 100번째 경기 달성해 '센추리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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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득점왕 이어 A매치 100번째 경기 달성해 '센추리클럽' 가입
  • 취재기자 오현희
  • 승인 2022.06.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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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칠레와의 국제친선경기에서 100번째 A매치 승리 거둬
손흥민 데뷔 12년 만에 '센추리클럽' 가입...한국선수 중 16번째
"멋진 과정과 발전된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인사

손흥민 선수가 A매치 100번째 경기를 한국의 승리로 이끌며 ‘센추리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손흥민 선수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국제 친선경기를 치르며,  A매치 100번째 경기를 달성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국제 친선경기를 치르며, A매치 100번째 경기를 달성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 6일 손흥민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국제 친선 경기에서 100번째 A매치를 치렀다. 손흥민은 침착하고 뛰어난 경기력으로 후반전에서 멋진 프리킥을 선보이며 골을 넣었고, 결국 2대 0으로 한국에 승리를 안겨줬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A매치 데뷔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역대 한국 선수 중 16번째로 가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센추리클럽’에 먼저 가입한 선수 중 대표적으로 차범근, 홍명보, 박지성, 이동국, 기성용 선수 등이 있다.

‘센추리클럽’이란 FIFA가 공인하는 국가대표팀 간 축구경기인 A매치에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 그룹이다.

손흥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맞이한 경기가 벌써 100경기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고, 많은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을 대표해서 뛰는 모든 경기에는 언제나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며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멋진 과정과 더 발전된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고 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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