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다(3) -
(주)비앤에스컴, 일반 PC 대체할 '클라우드 PC 서비스' 선보여
(주)비앤에스컴, 일반 PC 대체할 '클라우드 PC 서비스' 선보여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비앤에스컴' 은 일반 PC를 대체하는 '클라우드 PC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클라우드 PC 서비스'란 PC 한 대로 다수의 사용자가 성능저하 없이 작업 수행을 가능케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사용해 전산실을 구축할 시, PC제어, 공간활용의 용이함, 비용절감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라우드 PC 서비스'는 초·중·고등학교 컴퓨터 교실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교, 금융사, 관공서 등에 보급해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비앤에스컴 김은희 대표는 “사업이 부진하던 시절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새롭게 부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비앤에스컴은 입주 후 센터 지원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으며, 창업과제 수주, 마케팅에 주력하여 매출 30억원을 달성한 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대표적인 여성창업기업이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