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 초읽기... 열악한 환경에 "정말 버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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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파업 초읽기... 열악한 환경에 "정말 버티기 힘들어요"
  • 카드뉴스팀 권지영
  • 승인 2021.09.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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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 떨어졌어야 했다. 지금은 간호사를 그만두는게 나의 꿈..."

전염병이 확산하면 나라가 바로 동원할 수 있는 공공병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인력 처우 개선을 놓고 지난 5월부터 11차례나 협의를 진행했지만 결렬됐습니다. 막판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결렬 시 보건노조는 예정대로 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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