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그게 무엇?”...삼계탕도 한물 간 복날 음식의 새로운 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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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그게 무엇?”...삼계탕도 한물 간 복날 음식의 새로운 풍속도
  • 영상기자 배수빈
  • 승인 2021.07.16 18: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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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복날의 보양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보신탕이 가장 보편적인 옛 보양식이었다면 최근 전통식은 삼계탕입니다. 그러나 삼계탕도 복날 보양식이 아닙니다. 1020세대는 삼계탕보다 치킨, 피자. 빙수를 더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새로워진 복날 음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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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7-16 18:56:09
즐겼고, 스위스 사람들은 개고기 건포를 먹는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힘.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도 개고기를 먹었다고 보도함.

http://blog.daum.net/macmaca/3203



호주서 생후 5주 아기, 반려견에 물려 숨져…지역사회 충격-국민일보 (kmib.co.kr)

윤진한 2021-07-16 18:55:16
무얼먹든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영국 더 타임스"한국인들에게 개고기 먹지마라 할 권리 없다","히포크라테스는 강아지를 균형잡힌 건강식으로 권했었다"

필자가 판단해볼때, 유목민족이 아니면, 가축을 지키는 개의 중요성보다는 야생동물이던 개를 가축으로 길러 식용으로도 먹어온 전통이 오래되었다고 여겨집니다. 근대나 현대에 개를 작게 만들어 애완용으로 키운 영.미권의 문화는 아시아인들에게는 아주 낮선 풍경이어왔습니다. 애견국가인 영국의 일간지조차도 다른 나라 개 식용 문화를 존중하는데, 인류의 오래된 전통을 도외시하고, 개를 식용으로 먹어온 평범한 사람들과 관련산업 종사자들의 생계까지 위협할 정도로 오도하는것도 세계화시대의 예의는 아닙니다. 이 신문의 보도자료로 보면 스페인 사람들은 고양이 고기탕을 즐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