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끼를 무기로 이국만리서 정상을 향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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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끼를 무기로 이국만리서 정상을 향해 달렸다
  • 필리핀 특별취재팀 신상욱 김정훈 배수철
  • 승인 2016.06.27 15: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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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초특급 한인 스타 '라이언 방' 일대기, <꿈을 쏘다, BANG, BANG, BANG!!!> 제1편

한 사람이 외국인으로 다른 나라에 가서 정상급 연예인으로 성장하는 일이 가능할까?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과연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어떤 노력을 한 사람일까? 탐구와 호기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여기 필리핀에서 최고의 개그맨, 배우, 가수, CF스타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 방현성, 스물 다섯 살. 14세 때 필리핀으로 유학와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라이언 방이란 이름으로 현지 필리핀 연예계에 우연히 데뷔한 사람. 스텝들은 그가 인간성 좋은 연예인이라고 하고, 동료 연예인들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고, 주위에선 행운을 부르는 마스코트라고 하고, 통통 튀고, 웃기고, 슬프면 목놓아 울 줄도 알고, 그래서 가장 인간적이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사람이라고들 한다. 방현성은 인간적 캐릭터로 필리핀 서민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한국식 '정(情)의 한류'로 필리핀을 사로 잡은 사람. 라이언 방, 방현성 이야기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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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2016-06-29 12:25:05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배울점이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