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견들처럼 깨끗하고 예쁜애들이 아닌
농장견들을 힘들게 미용해서 보내고
년간 700만원이 넘는 사료를
농장에 후원하면서
학대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게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일을 그냥지나치지 않겠습니다.
증거는없고 혼자만의 망상으로
학원과 학원생들을 비방하고
마치 영웅이나 되는듯이 농장견들을 향해
본인을 엄마라고 칭하고
살아만 있어달라고 (잘 살고있는 아이를?)
그 농장견들을 농장으로부터 구조한다는건지?
학원으로부터 구조한다는건지?
영웅심리에 빠진 과대망상 환자의 끝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것입니다.
한때 수강생이였던 피고소인이기에
구체적인 인신공격을 최대한 자제한
표현이 과대망상 환자에서 그치는것에
감사해야 할것입니다.
미용중 상해를 방치해서 농장에 그대로 보내게되면 본학원은 해당농장에 손해배상과 함께 단교로 인해 더이상 강아지들을 미용할수 없게됩니다. 본학원에 해당시간대에 드나드는 20여명의 애견인들의 눈과 귀가 지켜보고 있는상황에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참고로 본학원은 학원내 cctv 촬영을 통해
수업중 일어나는일과 강아지방 상황을 모두
녹화중입니다.
종양이 있는아이. 발염증이 있는아이.
눈이 아픈아이. 다리가 한쪽없는 아이들
...미용자체가 학대?
피고소인은 이런아이들을 미용하는걸 학대라고 표현하던데....
이런 아이들은 학원와서 미용받으면 안됩니까?
작고 예쁜고 건강한 아이들만 미용받아야 되나요?
본인은
본학원 수강생들께 너무나도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가정견들처럼 깨끗하고 예쁜애들이 아닌
장기간 씻지도 못한 농장견들을 힘들게
피흘리며 방치되는 아이도
출산직후 미용온 아이도
수강생들이 온몸에 멍들게한아이도
다리를 비틀어 미용하는 아이도
찬물에 목욕하는 아이도 없었습니다.
작심하고 증거를 수집한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증거 DM 받겠다구요?
반드시 받아야 할겁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글께 감사드리며
근거없는 억측을 남발하는 이의 말에
동조를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에 본학원 수강생들에 대한
비난또한 절대 삼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