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바닷가에서 해운대 신시가지 환경공단까지의 송정옛길이 1차 개발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있는 길로 탈바꿈했다. 송정옛길은 6.25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폐군수창고 기억쉼터를 비롯해 신곡산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걷기 좋은 숲길로 복원되면서 월 1000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소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바닷가와 숲길이 합쳐진 송정옛길은 과연 어떤 느낌의 산책로이길래 사람들의 방문을 이끄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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