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시빅뉴스 '줌인'은 작지만 소중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것은 여자들에게만 있는 '폐경(閉經) 현상'을 '완경(完經)'이라 부르자는 취지의 캠페인이었다. 폐경은 여성들에게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우울함을 준다. 여성성 상실이 주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래서 시빅뉴스 신우승 영상기자는 자녀 생산의 고통을 다 한 어머니들이 갱년기나 폐경기의 질곡에서 벗어나 완경기의 원숙한 여인으로 위대하게 재탄생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우승 영상기자는 이번에는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은 완경기의 여성을 가까이서 만나 직접 그녀의 입으로 완경의 심정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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