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칼럼] '트로트 신동' 정동원에게 '길'이 필요했을까
상태바
[박창희칼럼] '트로트 신동' 정동원에게 '길'이 필요했을까
  • 박창희 논설주간
  • 승인 2020.06.29 11:40
  • 댓글 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 2020-07-01 08:54:30
쓰고싶으면 국회의원들 비리많으니 그쪽으로 쓰세요

msk1476@gmail.com 2020-07-01 06:54:34
13세에 도전해서 14세에 일반 형들과 나란히 대결하면서
5위에 올랐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이겨냈습니다 시청률이 얘기해 줍니다 박지성길은 되고 아이돌의 숲은 되고 정동원길은 안됩니까 ?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롯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정동원을 응원은 못할 망정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과행기 2020-06-30 16:15:30
‘정동원 길’ 이 필요한지 아닌지는 본인 일기장에나 쓰세요
부러운가 보네
나이먹고 어린 아이한테 할 말인지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지요
‘길’ 이 아니라 더한걸 해줘도 모자란데
어이가 없다

다랭이 2020-06-30 14:02:35
요즘같이 개천에서 용이 나오기 힘든 세상에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커보려고 애쓰는 어린 용을 굳이 도로 개천으로 끌어내리고 싶은가 봅니다. 좀 마음이 넓은 어른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니 2020-06-30 12:20:19
글도 더럽게 못쓰네 읽다 토나옴
그럼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은 길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