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데뷔작이라 애정 커”
배우 양세종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에 따르면 “양세종이 오는 2월 1일부터 ‘낭만닥터 김사부2’의 촬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가 데뷔작이라 애정과 감사함이 크다. 제작진분들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세종은 2017년에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을 맡으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드라마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 슈퍼엠(SuperM), 미국 ‘지미 키멜 라이브 쇼’ 출연한다.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Jimmy Kimmel Live Show!)’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오는 11일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Jopp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 쇼는 미국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다.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부터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다수 출연한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슈퍼엠은 2019년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매했다. ‘SuperM’은 처음으로 아시아 가수가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 WayV 루카스·텐 총 7명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 연합 그룹이다.
■ 양다일,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가수 양다일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이를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수많은 활동 속에서 쌓아온 브랜뉴뮤직과의 믿음과 애정, 그리고 처음 자신을 발굴하고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을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다일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양한 노래를 발매하면서 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김나영과 부른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래는 브랜뉴뮤직이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저희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양다일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로 앨범, 콘서트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수많은 활동 속에서 쌓아온 브랜뉴뮤직과의 믿음과 애정, 그리고 처음 자신을 발굴하고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앞으로도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큰 날개를 펼쳐나갈 양다일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