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 만에 비연예인과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30일 오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자신의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됐으며,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며 ”최강창민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가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월드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26일을 기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취재기자 송정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