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 IS 테러? 현장 가보니 평온하기 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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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IS 테러? 현장 가보니 평온하기 짝이 없었다
  • 필리핀 특별취재팀 신상욱 김정훈 배수철
  • 승인 2016.03.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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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특별취재팀 독점 보고]무책임한 한국 언론 보도...애꿎은 관광업계만 피해

2015년 11월 IS테러가 프랑스 파리를 강타했다. 유럽은 물론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였다. 바로 그 다음달, 한국 언론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가 IS 테러의 위험지역이라는 보도가 마구 흘러나왔다. 당장 겨울방학을 이용해 휴가계획을 세운 국내인들이 보라카이 여행을 취소했다. 그러나 이는 국내 언론이 자행한 경솔해도 너무 경솔한 오보였다. <시빅뉴스>는 보라카이 테러 경보 오보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특별 취재팀을 현지로 급파했다. 과연 보라카이 테러경보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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