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자율포장대에서 재활용이 어려운 테이프와 노끈 제공을 중단합니다. 하지만 종이박스는 그대로 남겨 놓기로 했습니다. 노끈과 테이프 없이 종이박스만 접어서 물건을 담을 경우 고정성이 떨어져 상품 등이 파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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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자율포장대에서 재활용이 어려운 테이프와 노끈 제공을 중단합니다. 하지만 종이박스는 그대로 남겨 놓기로 했습니다. 노끈과 테이프 없이 종이박스만 접어서 물건을 담을 경우 고정성이 떨어져 상품 등이 파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