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 씨가 40년 전 12·12 쿠데타 주역들과 함께 서울 강남 구 압구정동 고급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즐겼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한 사람 당 20만 원 상당의 고급 코스 요리를 즐기고 와인잔을 부딪치며 40년 전 오늘을 축하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옆에서 지켜보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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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 씨가 40년 전 12·12 쿠데타 주역들과 함께 서울 강남 구 압구정동 고급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즐겼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한 사람 당 20만 원 상당의 고급 코스 요리를 즐기고 와인잔을 부딪치며 40년 전 오늘을 축하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옆에서 지켜보고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