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캔 음료에는 '음료'라는 점자만 표시돼있을뿐 상표는 알 수 없습니다. (맥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외국 맥주는 외국어 점자로 표시되어 있어 한번에 무엇인지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또한, 잘못먹으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약조차 점자표시는 권장사항일 뿐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점자표시 실태에 관심을 갖는다면 기업들도 점자를 다양하게 표시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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