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부산 뮤지션들을 만나보세요
상태바
깊어가는 가을밤! 부산 뮤지션들을 만나보세요
  • 취재기자 김강산
  • 승인 2019.11.01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뮤지션 위한 2019 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
11.3. 어반플랜트(해운대구), 11.8. 무명일기(영도구), 11.10. 카페플랜트370(사하구) 등 총 3회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사전 신청 시 현장에서 음료 제공도
11월 3일 저녁 7시 해운대구 ‘어반플랜트’에서 개최되는 ‘식물과 공간을 위한 1악장 : 관객에는 식물이 포함됨을 알려드립니다’ 포스터
11월 3일 저녁 7시 해운대구 ‘어반플랜트’에서 개최되는 ‘식물과 공간을 위한 1악장 : 관객에는 식물이 포함됨을 알려드립니다’ 포스터

부산시는 오는 11월 3일에서 10일까지 3회에 걸쳐 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을 개최한다한

이번 기획공연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부산 뮤지션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별 복합문화공간(해운대구 ‘어반플랜트’, 영도구 ‘무명일기’, 사하구 ‘카페플랜트370’)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11월 3일 저녁 7시 해운대구 ‘어반플랜트’에서 개최되는 ‘식물과 공간을 위한 1악장 : 관객에는 식물이 포함됨을 알려드립니다’는 일상의 새삼스러움을 노래하는 부산밴드 ‘밴드기린’의 공연과 음악, 식물, 공간의 밀접함에 관한 토크로 진행된다.

11월 8일 저녁 7시 영도구 ‘무명일기’에서 개최되는 ‘노래하는 영도의 겨울바다’는 부산 출신의 보이스코리아 출연 가수 장재호와 윤성기의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1월 10일 저녁 7시 사하구 ‘카페플랜트370’에서 개최하는 ‘재즈 위드 스윙파티(Jazz With Swing Party)’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재즈뮤지션 ‘이하림퀄텟’의 공연으로 가을 밤을 부드러운 재즈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기획공연으로 부산의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 뮤지션들의 대중음악 공연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매회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사전신청 시 현장에서 음료(한정수량)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 사전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 사전신청 카카오플러스친구(@barim)와 기획공연 운영 사무국(t.010-7573-9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