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해외취업연수사업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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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해외취업연수사업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 취재기자 심헌용
  • 승인 2019.10.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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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개 과정 추가 선정 총 5개로 늘어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 쾌거
동서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이 K-Move 스쿨 오리엔테이션 모습(사진: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K-Move 스쿨 오리엔테이션 모습(사진: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스쿨)을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2개 과정이 추가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9일 동서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올해 하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에 2개 과정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분야는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 과정, 미국 무역물류프런티어 과정 등이다.

K-Move스쿨을 통해 동서대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439명을 해외로 보내 실무를 익히게 했다. 이러한 공로로 2013년 교육부장관상, 2015년 노동부 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곽준식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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