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여우와 마멋이 함께 있는 장면을 담은 융치바오에게 '올해의 야생 사진가'상을 수여했다. 해당 부문엔 100개국 4만 8000개의 작품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장 로즈 키드먼 콕스는 "칭하이-티벳 고원의 사진들은 정말 드물고 티벳여우와 마멋간의 강력한 상호작용을 포착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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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여우와 마멋이 함께 있는 장면을 담은 융치바오에게 '올해의 야생 사진가'상을 수여했다. 해당 부문엔 100개국 4만 8000개의 작품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장 로즈 키드먼 콕스는 "칭하이-티벳 고원의 사진들은 정말 드물고 티벳여우와 마멋간의 강력한 상호작용을 포착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