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多] 구혜선·안재현, 메간 폭스,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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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多] 구혜선·안재현, 메간 폭스, BTS
  • 취재기자 심헌용
  • 승인 2019.08.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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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입장을 밝혔다(사진: 더 팩트 제공).
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입장을 밝혔다(사진: 더 팩트 제공).

구혜선 “안재현 주취 상태서 여성들과 긴밀한 연락 주고 받아”

이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구혜선이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혼합의서 초안이 두 사람 사이에 오가긴 했지만, 이에 대한 날인이나 서명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은 현재 이혼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 파탄에 대한 귀책 사유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구혜선 측은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이혼 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며 일방적인 보도로 신뢰를 깨뜨린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길 바란다고 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영화 홍보 차 5년 만에 방한

국내에서 영화 트랜스포머 여주인공으로 익숙한 메간 폭스가 곽경택 감독의 신작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홍보하기 위해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영화에서 그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군기자 매기를 연기한다.

메간 폭스는 21일 오전 11시 영화 제작보고회 참석을 시작으로 국내 예능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녹화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KBS 연예가 중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로 알려졌다.

BTS 소속사 빅히트, 올해 상반기 매출 2001억

BTS를 키워낸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에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총 20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도 391억 원으로 지난해 641억 원의 3분의 2 수준에 달하는 수치다.

빅히트는 21일 관계사 및 협력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고 빅히트 방시혁, 윤석준 대표, 비엔엑스 서우석 대표가 음악 산업 혁신을 위한 빅히트 비전을 공개했다.

설명회에서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의 차기 프로젝트도 밝혔다. 그는 "2020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국내 유명 드라마 제작사와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 제작, 넷마블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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