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온다...“에이비식스, 있지, 하성운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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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온다...“에이비식스, 있지, 하성운 보러가자”
  • 취재기자 송정빈
  • 승인 2019.08.19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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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OF K-POP 콘서트 티켓 1차 판매 20일 시작
에이비식스, 있지, 하성운, 스트레이키즈, 러블리즈, JBJ95, 사이먼 도미닉, 후디, 펀치넬로 등 참여
본 행사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등 부산 일원서 개최 예정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 사진(사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제공).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 사진(사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제공).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이하 BOF)이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BOF K-POP(케이팝) 콘서트 1차 티켓 판매 행사가 임박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0일 오후 8시에 BOF K-POP 콘서트 1차 티켓 판매 행사를 국내 및 일본·대만에서 동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티켓은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ticket.hanatour.com)와 모바일 어플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체 2만 8천석 중 1만 5천석이 1차 티켓으로 사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대만의 최대 티켓 판매사인 ‘티켓피아’와 ‘케이케이틱스’와 협력해 해외에서도 동시에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티켓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BOF K-POP 콘서트는 오는 10월 19일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티켓 가격은 ▲ A구역 5만 원 ▲ B구역 4만 원 ▲ C구역 3만 원 ▲ D구역 1만 원이다.

이번 판매 행사는 오는 25일에 종료되며, 9월 중 2차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K-POP 콘서트에서는 MC를 맡은 가수 김재환과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 타이틀 ‘BLUE’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하성운, 에이비식스(AB6IX), 있지(ITZY) 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어 힙합 매쉬업 콘서트 티켓 역시 9월 초에 하나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힙합 매쉬업 콘서트는 오는 10월 20일에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사이먼 도미닉, 펀치넬로, 후디 등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이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K-POP 축제인 2019 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F) 1963, 부산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2019 BOF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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