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에 출연합니다.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을 맡습니다.
마동석은 영화에 등장하는 10명의 주연 캐릭터 중 ‘길가메시’역을 맡았습니다. 등장인물 중 가장 힘이 강해 이터널스의 헐크로 불리는 캐릭터인데요. 덩치가 좋은 캐릭터라 캐스팅 전부터 마동석과 싱크로율이 높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졸리, 리차드 매든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요. 지금까지의 영화에서 마초적인 모습은 물론 별명이 마블리인 만큼 귀엽고 코믹한 모습을 보인 마동석이 <이터널스>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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