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날씨] “덥고, 덥고, 덥다”...밤에는 열대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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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날씨] “덥고, 덥고, 덥다”...밤에는 열대야까지!
  • 취재기자 신예진
  • 승인 2019.07.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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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미세먼지 농도↑

전국적으로 후끈한 하루가 되겠다.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이 덥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도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일부 남부지방과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된 탓이다.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은 소나기도 예고됐다. 경남서부지역, 경기남부, 광주, 전남내륙, 남해안 지역에서 이날 오후 중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서부 5~30mm 경기남부 5~40mm 광주·전남내륙·남해안 5~30mm.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북부·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에어코리아는 일부 중부지역은 전일부터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농도가 높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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