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부터 4일간 정가 대비 최대 99% 할인 적용된 항공권 선봬
에어부산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최저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FLY&SALE(플라이앤세일)’을 실시한다.
‘FLY&SALE’은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최저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FLY&SALE’은 정가 대비 최대 99% 할인된 최저가 항공권을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선보인다.
노선별 차등 운임을 적용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올해부터는 운항거리가 비슷한 노선들을 동일 구간으로 분류해 최저가 동일 운임을 적용했다.
또한 노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번에 모든 노선을 오픈했다.
노선 구간은 1구간(제주·김포↔부산·대구·울산), 2구간(부산·대구↔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고야·칭다오), 3구간(부산·대구↔삿포로·타이베이·홍콩·마카오·가오슝), 4구간(부산·대구↔다낭·하이난·세부·블라디보스토크), 5구간(부산↔씨엠립·비엔티안·울란바토르) 등 국내·외 총 5개로 구성됐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총액 기준으로 1구간 1만 5000원, 2구간 3만 5000원, 3구간 5만 5000원, 4구간 7만 5000원, 5구간 9만 5000원이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