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아들 딸 두손 꼭 잡으며 "최선 다 하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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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아들 딸 두손 꼭 잡으며 "최선 다 하그레이"
  • 취재기자 이하림, 정혜리, 영상기자 남진우, 정시훈
  • 승인 2015.11.1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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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데이... 부산 지역 각 수험장 안팎 포토 스케치

  

▲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능 고시장에 들어 가는 제자를 선생님이 꼭 안아서 격려해 주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수능장에 입장하는 딸의 손을 꼭 잡고 간절한 응원을 전하는 엄마(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하이파이브!" 담임 선생님이 고사장에 나와서 입장하는 제자들과 일일이 손을 맞추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시험장으로 자녀들이 입장하고, 부모들이 시험장 입구에 서서 들어가는 자녀들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사직고, 화이팅!" 후배들이 수능 치는 선배들에게 기를 넣어 주고 있다. 대개의 고등학교 후배들은 전날 밤부터 모여 거의 밤샘을 하면서 선배들 응원 준비를 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마지막까지 힘내라!" 선생님이 고사장에 입장하는 제자를 꼭 안아 주고 있다. 사제지간의 애틋한 수능 선전의 바람이 절실히 느껴진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고등학교 후배들, 부모들이 엉켜 고사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각자의 방법으로 격려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구호로, 한쪽에서는 손 내밈으로(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아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고사장으로 향하는 부녀지간이 있는가 하면, 이미 고사장으로 입장한 자녀의 두시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중년신사도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대명여고 재학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장하는 선배들에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구는 함성으로, 누구는 손잡음으로(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친구야,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돼." 수험생으로 추정되는 두 여학생이 서로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내 교실이 어디지?" 한 수험생이 고사장 건물 밖애서 자리배치표를 바라보며 고사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선배님, 대박나세요!" 여러 고등학교에서 응원나온 후배들이 서로 엉켜 입장하는 각자의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깁스해도 시험은 봐야지." 발에 깁스를 한 한 수험생이 절룩거리면서 고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성적만큼은 우뚝 서기를...(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같이 수능을 치러 가는 친구들로 추정되는 두 여학생이 두 손을 꼭 잡고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우정도, 수능도 대박나시길...(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헬리캠이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김석준 부산사 교육감이 고사장에 직접 나와서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김석준 교육감은 고사장 현장에서 응원나온 고등학생들, 학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그들의 노고도 격려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선배, 늦었어요. 뛰어요!" 입장하는 선배에게 한 후배가 달려가서 응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이하림).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부산 개성고등학교의 모습이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시험장 밖 교통 지도를 하고 있는 교통경찰의 모습이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부산 경찰서에서 수능 시험장 교통지도를 위해 나와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편안한 차림으로 수능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 시험 당일날까지 가방은 무겁게 가득 차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시험장으로 가는 선배에게 후배가 뛰어가 간식거리를 전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다른 학교 응원보다 더 크게 소리를 질러야 한다. "언니! 화이팅!!"(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수능 시험장까지 배웅 나온 부모님과 딸의 모습(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당감동 부녀회에서도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 앞에 나왔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주례여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수능 대박!"을 외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주례여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수능 대박!"을 외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선배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수능 파이팅!" 현수막을 가지고 나온 대덕여고 학생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수능 응원을 나온 성모여고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선생님이 시험 치러 가는 학생을 꼬옥 안아서 응원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수험생이 씩씩하게 수능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교복을 입고 수능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학생을 불러다 쉬는 시간에 먹을 간식도 주고 응원도 해준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오전 8시가 넘어서자 문이 닫히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오전 8시 10분이 되자 교문이 닫혔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닫힌 교문 밖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절을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 부산 개성고등학교 앞에 모인 대덕여고, 성모여고, 주례여고 학생들과 선생님의 모습(사진: 취재기자 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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