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 유착, 강남서장 경질... 비 아이 마약 무마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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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 유착, 강남서장 경질... 비 아이 마약 무마 검찰 수사
  • 편집국
  • 승인 2019.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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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윤지오 후원금, 4시간에 1억3천만원?

⥀버닝썬 사태 중심 강남경찰서장 경질

클럽 버닝썬 사태에서 출발, 마약에서부터 가수들의 성폭행·성접대 의혹, 현직 경찰관의 성폭행 사건까지. 경찰의 유착과 비리 의혹의 중심에 있던 강남경찰서장 전격 경질.

경찰청은 이번 조치를 ‘강남권 경찰서들의 비리를 끊어내기 위한 구조조정의 첫 단추'로 설명. 곧 민갑룡 경찰청장 주도로, 비위 근절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윤지오 후원금 “4시간만에 1억 3000만원 입금”

‘장자연 사건 목격자’로 자처하다, 최근 후원금 반환소송까지 당한 윤지오, 그 후원금의 규모 일부가 드러나. SBS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지오의 아버지는 친척과 통화에서, “1억 3000(만원)이 들어왔다. 4시간 만에”라고 말했다고. 윤지오는 후원금 총액 공개 요구를 거부한 상황.

⥀비아이 마약 무마·YG 유착 의혹 서울지검 강력부 수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YG엔터테인먼트 전 소속 가수 비아이(23·본명 김한빈) 마약 의혹 등을 수사한다.

검찰은 수사기관의 비아이 관련 마약 의혹 부실 수사,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의 진술번복 강요부분 등을 수사할 전망.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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