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불통, 화통...'무늬만 공중전화'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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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불통, 화통...'무늬만 공중전화' 백태
  • 영상기자 김주송
  • 승인 2015.11.07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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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국민이 손에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많은 공중전화박스가 철폐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공중전화는 스마트 폰을 집에 두고온 사람에게, 급한 용무가 있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보편적 통신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현재 남아있는 공중전화들 만큼은 시민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게끔 관리되어야 한다. 그런데..

제대로 작동조차 안되는 '무늬만 공중전화', 그 관리 실태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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