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벚꽃, 부산 빨리 오고 싶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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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벚꽃, 부산 빨리 오고 싶었구나!
  • 취재기자 송순민
  • 승인 2019.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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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예정보다 일주일 이상 빠르게 만개..., 본격 개화는 3월 28일께 / 송순민 기자

19일 부산시청과 거제시장 사이에 벚꽃이 찾아왔다. 부산의 본격 개화시기는 3월 28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 곳 벚나무는 벌써 꽃을 활짝 피워냈다. 행인들은 벚꽃의 이른 개호를 반겨하며 연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벚꽃 뒤로 부산시청이 보인다. 벚꽃이 예정보다 일주일 이상 빠르게 부산을 찾아왔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화창한 날씨에 먼저 찾아온 벚꽃과 부산시청. 벚꽃의 예상 개화일은 3월 28일이다(취재기자 송순민).
점심시간 사람들은 벚꽃이 신기한 듯 화사한 꽃을 연신 가리키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예상보다 따뜻했던 겨울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일부 나무에선 벚꽃이 개화했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벚꽃 사이로 벌들이 열심히 날아다녔다. 겨울이 가고 어느새 훌쩍 봄이 찾아왔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사람들이 벚꽃이 신기한지 연신 쳐다보고 있다. 뒤로 보이는 차도 뒤에 있는 나무도 벚나무지만 벚꽃은 보이지 않는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사람들이 벚꽃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른 벚꽃은 거제시장과 부산 시청 사이에 위치해 있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벚꽃 뒤로 거제시장의 모습이 보인다. 시장 상인들도 벚꽃이 신기한지 일부러 벚꽃을 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했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점심시간 직장인들은 점심을 먹으러 왔다갔다 하다 발견한 벚꽃을 신기하게 여겼다. 연신 벚꽃을 찍으며 주변에 봄이 왔음을 알렸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부산은 남천동 삼익비치와 범어사,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삼락공원, 그리고 온천천이 벚꽃 명소로 뽑힌다. 이밖에도 다양한 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사진: 취재기자 송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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