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횃불 릴레이' 부산 도착... 퍼포먼스ㆍ행사 다양/류지수 기자
지난 3월 1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가 지난 11일 부산에 도착했다.
이날 일신여학교에는 100년 전을 재현하는 퍼포먼스와 행사,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점화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변성완 부산시 부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등과 일반시민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시민들은 행사를 끝낸 뒤 거리로 나와 만세행진을 하며 100년 전의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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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은 일신여학교를 시작으로 성산교회, 봉생병원을 지나 동구청 광장까지 이어졌다(사진: 취재기자 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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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교회에서는 그날을 재현하기 위해 독립선언문을 옥상에서 뿌렸다(사진: 취재기자 류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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