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KT는 경상남도 하동군과 협약을 맺었는데요. QR코드와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 화폐 ‘하동페이’를 내년부터 발행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동 페이가 생기면, 서울 페이, 부산 페이, 순창 페이, 안동 페이도 가능하다는 거군요.

카드뉴스팀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