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들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에 장사진...각종 상영작 줄줄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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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들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에 장사진...각종 상영작 줄줄이 매진
  • 취재기자 신예진
  • 승인 2018.10.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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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한글날 BIFF 이모저모.... '비전, 뉴커런츠 배우들' 무대인사· 토크쇼도 성황 / 신예진 기자

한글날인 9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인 영화의 전당에는 영화제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이의 손을 잡은 가족부터 연인, 학생들까지 다양한 영화팬들이 영화의 전당에서 축제를 즐겼다. 덕분에 이날 상영작들은 줄줄이 매진됐고, 선착순 입장인 VR 시어터의 관람 대기 시간은 1시간에 달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과 한성1918을 비롯한 중구 일원서 개최된다. 총 79개국 323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월드 프리미어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이 포함된다. 폐막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서 열린다.

시빅뉴스가 9일의 영화의 전당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9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앞을 부모가 아이 손을 잡고 걷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한글날인 9일 오후 3시 부산국제영화제 현장판매 영화 대부분이 매진됐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앞에서 부산영상위원회 측이 시민들의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내부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VR 영화관이 마련돼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내부에 마련된 VR 영화관의 'Experience'관 앞에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오후 2시 기준 대기 시간은 무려 1시간이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전당에 마련한 이장호 감독 특별전 '별, 바람, 길 그리고 바보'를 영화제를 방문한 한 시민이 관람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전당에 마련한 이장호 감독 특별전 '별, 바람, 길 그리고 바보'를 영화제를 방문한 한 시민이 관람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아주담담라운지에서 '짧은 영화, 긴 수다' 한국단편 경쟁3 행사에서 한유원, 김시진, 이나연 감독과 정지혜 모더레이터가 대담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아주담담 라운지에서 '짧은 영화, 긴 수다' 코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춰 토크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적인 음악가, 작곡가 등으로 활동하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기념관을 영화의 전당 내부에 설치했다. 영화의 전당을 찾은 한 시민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업적을 찬찬히 읽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내부에 마련된 사카모토 류이치 관련 작품을 9일 한 시민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청음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영화진흥위원회는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한켠에 무료 스티커 타투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스티커 타투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가 기자에게 스티커 타투를 자랑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뉴커런츠 배우들' 무대인사가 열린 9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아주담담라운지에서 영화 <메기> 배우들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9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외부에 마련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안내 책자를 시민들이 읽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9일 저녁 예정된 행사가 모두 끝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시민들이 퇴장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신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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