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레드카펫 누빈 남배우들 블랙슈트와 외모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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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레드카펫 누빈 남배우들 블랙슈트와 외모로 여심 저격
  • 취재기자 류효훈
  • 승인 2018.10.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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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장동건·현빈 등 탄성터지는 멋진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빛낸 남배우들 / 류효훈 기자

4일 저녁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문을 열었지만, 그 쌀쌀함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에는 부족했다.

개막식을 앞둔 오후 5시 40분경부터 레드카펫에는 BIFF의 밤을 밝혀줄 스타들이 하나 둘 등장했다. 관객석에서는 그들의 손짓, 몸짓 하나하나에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이번에는 대부분의 남배우들이 슈트를 입었으며 외모만으로 레드카펫을 평정하고 다녔다.

매년 레드카펫을 밟았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이번에도 빠짐없이 참석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2018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핸드프린팅의 주인공 배우 신성일이 레드카펫을 걸으며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푸근한 미소를 지으며 배우 손현주가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중견 배우들이 레드카펫의 시작을 알리며 BIFF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자 젊은 남배우들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하여 BIFF를 처음 밟아보는 배우 남주혁의 모습(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최근, 성황리에 끝난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구동매를 맡으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유연석의 모습(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배우 진선규가 레드카펫에서 팬들을 향해 양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드라마 <보이스2>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할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권율의 모습(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BIFF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배우 김남길은 공동 사회자 배우 한지민과 함께 레드카펫에 입장하며 블랙슈트가 아닌 밝은 색의 정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BIFF 레드카펫 남배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이었다. 이들이 김성훈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거닐자, 곳곳에서는 박수와 함성소리가 터져 나왔다.

배우 현빈과 장동건이 배우 조우진과 김성훈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과 김성훈 감독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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