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 다짐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영화팬들 뜨거운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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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다짐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영화팬들 뜨거운 함성
  • 취재기자 류효훈
  • 승인 2018.10.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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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BIFF전야제] 핸드프린팅 제막식, 고등래퍼 출신 래퍼들·울랄라 세션 축하공연 등 볼거리 풍성 / 류효훈 기자

3일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인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 영화제 전야제가 시민들의 환호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민 부산 행정부시장,  윤종서 중구청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며, 총 79개국 324편의 영화를 출품작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상영 무대는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해운대 일원과 한성1918을 비롯한 중구 일원이다.

전야제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3일,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아시아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너브레이커즈의 사전 공연이 끝나자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 속에 전야제가 시작됐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윤종서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입장해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KNN 정희정, 정수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전야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윤종서 중구청장이 전야제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방북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오거돈 부산시장 대신 정현민 부산행정부시장이 전야제에 참석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지난 1월 말 부산국제영화제 ‘수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나와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주요 내빈들이 경관조명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핸드프린팅의 덮개를 걷고 있다. 이번 전야제에서는 중국의 오우삼 감독, 한국 배우 신성일, 프랑스 배우 장 피에르 레오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됐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중국의 오우삼 감독, 한국 배우 신성일, 프랑스 배우 장 피에르 레오의 핸드프린팅(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이날 전야제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있었다. 고등래퍼 출신 래퍼 루다가 공연의 첫 시작을 알렸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이어 고등래퍼 래퍼 출신 블리다바스타드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고등래퍼들의 힙합 공연이 끝난 후 가수 울랄라 세션이 열기를 이어받아 공연하고 있다(사진: 취재기자 류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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