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극빈곤층을 다루는 기금 광고 도를 넘었다...'빈곤 포르노그라피'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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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극빈곤층을 다루는 기금 광고 도를 넘었다...'빈곤 포르노그라피'의 문제
  • 카드뉴스팀 황석영
  • 승인 2018.09.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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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팀 황석영

TV나 인터넷에서 아프리카 극빈곤층들을 위한 모금 광고가 자주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모금 광고를 빈곤층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고 '자극적'으로만 제작하는 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지구상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광고를 '빈곤 포르노그래피'라고 부릅니다.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해서 '포르노'란 말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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