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황석영

최근 정부가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한 후, 커피전문점에 갈 때 텀블러를 들고 가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카페에서 고객들이 테이블에 다들 자기 텀블러를 올려놓고 있으니,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누가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수를 텀블러에 담아서 마시고 있는지, 아니면 주문도 안 하고 그냥 텀불러만 들고 있는지 알 수가 없게 됐다네요. 정부 시책을 악용한 노오더 족의 등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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