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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피아노 거장이 직접 지도하는 제5회 경성 국제피아노아카데미(KIPA)16~21일 경성대서 알렉세이 레베데프·마미코 수다 교수 등이 국내외 피아니스트 21명에게 마스터클래스 실시 / 송순민 기자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경성대는 경성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사진: 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참가자들에게 개별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유능한 피아니스트를 육성하는 ‘경성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KIPA, Kyungsung International Piano Academy)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경성대 건학기념관 1층에서 열린다. 이후 21일까지 예술관과 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학생들의 경연이 진행된다.

2014년부터 시작해 5회를 맞이하는 경성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는 국적과 상관없이 35세 이하의 피아노 연주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많은 신청자 가운데 21명의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의 피아노 연주자가 선발됐다.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개별지도를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마미코 수다, 알렉세이 레베데프, 율리아 무스토는 달크비스트 교수가 참가자들을 지도한다(사진: KIPA 제공).

올해 지도교수로 선발된 사람은 총 3명이다.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이자 KIPA의 예술 감독인 알렉세이 레베데프, 일본 도쿄 도호 음악학부 교수인 마미코 수다, 스웨덴 칼슈타드 인게준트 대학 음악부 피아노과장인 율리아 무스토는 달크비스트다.

알렉세이 레베데프 교수는 부조니 국제 콩쿠르 2위, 비오티 국제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2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소유자.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와 제임스 모트람 국제 콩쿠르 등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또 2012년 경성대학교에 부임해 6년간 경성대 학생들을 수십 회에 걸쳐 유럽 각국의 콩쿠르에 입상시킨 실력자이기도 하다.

마미코 수다 교수는 12세에 피아노 콩쿠르에 우승을 한 피아니스트다. 1980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고 1985년에는 쇼팽 학회에서 주는 쇼팽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와 유럽, 호주, 러시아 등을 콘서트 투어도 한 실력자다.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율리아 무스토는 달크비스트 교수는 갑스표르덴스 국제 음악 페스티벌, 노르딕 국제 피아노 콩쿠르, 인게준트 피아노 파운데이션 예술 감독 등을 역임한 피아니스트다. 그는 스웨덴 안더스 월 파운데이션을 수상했고, 덴마크 게스트 어워드도 수상했다. 그가 가르친 많은 학생이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그는 국제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이들 3인의 교수의 개별 지도를 받으며, 무대 매너, 다양한 연습 방법에 대해서 다각적인 지도를 받는다. 또한 아카데미 기간 중 경성 리사이틀 홀에서는 매일 교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공개적으로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레슨이 모두 끝난 후, 20일과 21일 양일간 참가자 21명이 모두 참가하는 콩쿠르가 개최돼 우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카데미의 모든 참가자는 지도교수들의 서명이 기재된 수료증도 받는다.

취재기자 송순민  reporter1@civi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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