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출판독서 문화의 산실, '산지니X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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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출판독서 문화의 산실, '산지니X공간' 탄생
  • 영상기자 김하은
  • 승인 2018.08.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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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출판사 '도서출판 산지니'가 독서 문화공간 '산지니X공간'을 7월 24일 개관했다. 장소는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710호. '산속에 사는 용맹하고 노련한 매'라는 뜻의 산지니 출판사는 2005년 설립돼 학술, 문학 등에 걸쳐 250여 종의 도서를 출판한 중견 출판사다. 산지니X공간은 첫 행사로 '책제목 키워드로 보는 부산지역 출판의 역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는 9월 21일까지 계속된다. 뒤를 이어서 각종 전시회, 작가 초청 대화, 강연 등으로 산지니X공간이 활용될 예정이란다. 시빅뉴스가 부산의 소중한 새 문화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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