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다. 찜통처럼 더운 날씨가 그것도 몇 주째 계속되고 있다. 쪽방촌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폭염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을 돕기 위한 임시 무더위 쉼터 마련 등 여러 정책이 나오는 가운데, 장애인처럼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 가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시빅뉴스가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장애인 관련 배려 상황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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