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악몽과도 같은 세월호 사고가 있은 지 200일이 지난 11월 2일! 시빅 뉴스가 진도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이곳은 세월호 사고 당시, 미디어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멀어져 가고 있는 세월호 사고! 그곳에는 유가족의 쓸쓸함과 그 옆을 지켜주는 자원봉사자들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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