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갑질이라고요? 영화를 보고 감상평을 늘여놓고 두번 다신 저 영화를 만든 회사의 작품은 보지 않겠다. 라는 내용도 갑질일까요? 누굴 호구로 보고 있어. 갑질이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불평등한 지시를 내리는 것이 갑질입니다. 기자님은 평등하게 쓰시려고 노력했지만 인터뷰한 저 사람들 중 몇명은 그 의미조차 모르는 군요. 소비자는 무조건 흠집이 난 물건도 사야한다는 법이 있나요? 그냥 여기서 기사수준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댓글보면서 이해가 안되는게 왜 기자를 까는지 모르겠는데 기사 내용을 보면 찬성측과 반대측이 있어서 기사제목에 찬반논란으로 되어있는거지 기자가 찬반을 거론한것도 없고 자신의 내용을 적은것도 없는데 어딜봐서 기자가 한심한 짓을 한건지 모르겠네; 처음에 기자 욕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그런것도 아니더만 '~이렇다 ~저렇다 고 말했다' 라고만 적혀있는데 "메갈이 뭔지 검색도 안해봄? , 편향된 기사" 이러고 있으니.. 이게 마녀사냥이지 님들은 기사 제대로 확인도 안해봄? 편향된 댓글 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