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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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를 가다
  • 영상기자 홍성혁
  • 승인 2014.10.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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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 나눔 장터'가 19일 서울, 부산,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 위아자 나눔 장터'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아름다운 가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장터이다.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가난의 대물림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 삶의 출발(Start)을 돕자는 취지의 시민운동인 위스타트(We Start) 운동,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NGO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 ,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 ‘자원봉사’ 의 첫 글자를 따 위아자 나눔 장터라고 지었으며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사고팔았으며 그 수익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 됐다. 개막장이 열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멤버들이 참석해 물품을 기증하고 축사를 건넸다. 시빅뉴스가 서울 위아자 나눔 장터 행사장에 가서 그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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