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이선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이 사전 캠프지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도착해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곳은 월드컵이 치러지는 3개 도시와 기후조건이 비슷한 곳인데요. 드디어 원정 16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 셈입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신태용호'는 선수들의 부상 속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마침내 최정예 23명의 신태용호가 꾸려져 7일에는 볼리비아와, 11일에는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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