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팀 이혜진
최근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년상인에게 지원을 해주는 '청년몰 조성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김정훈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청년몰 창업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을 기준으로 2016년 선정돼 개점한 22개 시장의 청년 창업 274개 점포 중 24%인 65개 점포가 휴업 또는 폐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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