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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오늘, 제1회 아카데미 시상식 개최, 최초 작품상은 '날개'...5.16 군사 쿠데타 일어난 날/ 손혁재

오늘은 5월 16일 수요일입니다(단기 4351년 음력 4월 2일).

오늘의 시: <마음 하나> 조오현 지음

그 옛날 천하장수가
천하를 다 들었다 다 놓아도

빛깔도 향기도
모양도 없는

그 마음 하나는
끝내
들지도 놓지도 못했다더라

오늘의 명언: 마가 스님 <마음 충전>

“나는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어떤 순간에도 나를 소중하지 않다고 여기거나 나의 실수 하나 때문에 나의 존재 자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매일 아침 자신에게 속삭여 주십시오. ‘나는 이대로 내가 참 좋습니다. 나는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오늘의 소사(小史)

682(신라 신문왕 2) 만파식적 제작
 928(신라 경순왕 2) 견훤, 서라벌 공격
1401(조선 태종 1) 백색의복 착용금지
1782 나폴레옹이 이끄는 이집트 원정군, 프랑스 출발
1875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에 지진 1만 6000명 사망
1920 조선체육회 첫 전조선체육대회 개최
1929 할리우드에서 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최초의 발성영화 <재즈싱어> 특별상/1차대전 배경의 <날개> 작품상. 시상식은 단 4분 22초만에 끝났는데 3개월 전에 수상자 발표했기 때문. 제2회부터 라디오 중계 시작, 1952년에 텔레비전 중계, 1969년부터 인공위성 통해 전세계 우주중계, 처음 12개 부문이던 아카데미상은 현재 본상 24개와 특별상, 과학기술상 등 5개 부문의 기타부문상 시상. 5000여 명의 영화예술 아카데미 회원에 의해 선출되는 이 영화제는 극비리에 결선투표, 투표결과는 시상식장에서만 발표, 최다수상영화 <벤허>(1959, 12개 부문 후보 11개 부문 수상)와 <타이타닉>(1997, 14개 부문 후보 11개 부문 수상),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11개 부문 수상), 최다 수상자는 월트 디즈니(26개) 최다 여성수상자는 셰일라 네빈스(9개), 최다 감독상은 존 포드(4개), 최다 주연상은 캐서린 헵번(4개 여우주연상), 아카데미상을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는데 1931년 제3회 시상식 때 아카데미도서관 사서가 트로피를 보고 “어머, 오스카 아저씨를 닮았네”라는 말한 것이 계기, 그 사서는 아카데미협회에 특별채용되어 영화계 여류인사로 맹활약, 수상자 전원에게 주는 3kg의 트로피는 칼을 필름 속에 찌르고 있는 도금된 남성 나체상인데 필름통에 나 있는 다섯 개의 구멍은 배우상 감독상 작가상 기술상 제작상 의미

최다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자인 케서린 햅번의 4개 아카데미 상 트로피(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33 홍난파 작곡 이은상 작사 <조선가요작곡집> 간행

팔달산에 있는 홍난파 노래비(사진: Creative Commons)

1948 아랍해방군, 예루살렘 침입, 제1차 중동전쟁(팔레스타인전쟁) 일어남
1954 미국 <한국전쟁백서> 발간
1956 진보당 당수 조봉암, 북진통일론 배격하고 평화통일론 제시
1956 첫 TV 방송
1961 5.16 군사 쿠데타 일어남, 군사혁명위원회 구성(의장 장도영 부의장 박정희)

5.16 쿠데타 당시의 박정희(중앙)와과 왼쪽의 박재규, 차지철(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1965 박정희 대통령 첫 미국 방문
1968 일본 도카치 해역에 진도7.9 지진, 62명 사망. 영국 세계 최초로 폐 이식수술 성공
1970 서울대교 개통
1973 수재의연금 횡령사건으로 대한일보 폐간, 대한항공 미주 노선 첫 취항
1975 일본 산악인 다베이 준코,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 오름
1977 가계수표제도 서울에서 첫 실시
1989 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
1990 북한 조평통 대변인 대남 비난, 1989년 1월 정주영 씨 방북 중 체결한 금강산 공동개발은 남한정부 방해로 무효가 되었으며, 현대그룹과는 어떤 거래도 하지 않겠다, 남한정부의 불순한 정치적 목적 비난하며 현대그룹이 북한에 보낸 장비 인수거부

1991 중국-소련 국경협정 체결
1995 일본 지하철 독가스사건과 관련된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체포, 종말론 믿는 옴 진리교 교도들이 교주의 명령으로 지하철에 사린가스를 뿌려 12명 목숨 잃음. 세균가스와 핵무기확보에도 관심 기울임
2016 소설가 한강,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받음

손혁재  reporter1@civi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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