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특집] 건물 벽이 스크린...미디어 파사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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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특집] 건물 벽이 스크린...미디어 파사드 '눈길'
  • 영상기자 허가영
  • 승인 2014.10.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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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벽에 구현되는 영상 작품, 영화의 전당 외벽을 수놓는다

'미디어 파사드'란 영상 장르가 최근 유행하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란 건축물 외벽 혹은  정면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에 영상물을 쏴서 작품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안무가 정지윤과 독일의 영상 디자인팀 어번스크린이 공동으로 창작한 미디어 파사드 작품 <In □(Nemo)>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선을 보인다. <In □>는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1층 외벽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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